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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신고하면 포상금 상한 없이…금융위,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 제도 전면 개편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이제 상한이 없다

금융위원회는 2026년 7월 24일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제도 개편 등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8개 우수사례의 담당공무원 8명을 확정했습니다. 2026-08-16 기준으로 이번 우수사례 중 첫 번째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포상금 제도 전면 개편입니다. 주가조작 신고 시 상한 없는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내부자의 적극적 제보를 유도해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수사례 6건, 무엇이 선정됐나

사례 주요 내용
신고포상금 제도 개편 주가조작 신고 시 상한 없는 포상금 지급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 채무조정~추심~상각~매각~소멸시효 관리 전반 개선
신종피싱 계좌 거래정지 특금법 고객확인제도 활용, 의심계좌 신속 정지
매입채권추심업 허가제 전환 영세 추심업체를 전문기관으로 재편
나프타 금융 공동지원 중동상황 대비 석유화학 공급망 리스크 대응
중금리대출 활성화 ’26년 31.9조원 공급, 최대 5.52%p 금리 인하

이 밖에 장려 사례로 취약계층 무료 보험인 상생보험 확대(6개 지자체 MOU 체결, 3분기 무료 상생보험 출시)와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개선이 선정됐습니다.

신고포상금 개편, 왜 중요하나

주가조작은 시세조종 세력이 내부 정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외부에서 적발하기 어렵습니다. 포상금 상한을 없애면 내부자나 주변인의 제보가 늘어나고, 이를 통해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공정거래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의 공정성은 일반 투자자의 신뢰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개편은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도 주목

금융권 개인 연체채권 관리 강화방안은 ‘채무조정-추심-상각-매각-소멸시효 관리’에 이르는 연체채권 관리 과정 전반에서 회수 극대화 관행을 개선하는 내용입니다. 장기 연체채권 발생을 구조적으로 억제해 채무자의 부담을 덜고, 취약 채무자에 대한 장기·과잉 추심 행위를 막는 매입채권추심업 허가제 전환 방안도 함께 포함됐습니다.

공무원에겐 어떤 인센티브가

금융위는 이번에 수상한 공무원들에게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또한 작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던 유은지 사무관은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ASAP) 구축 공로로 인사혁신처 주관 제6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정리하면

  • 주가조작 신고포상금 상한 폐지, 내부자 제보 유도
  • 2026 상반기 우수사례 8건(우수 6·장려 2) 선정
  • 중금리대출 31.9조원 공급·최대 5.52%p 금리 인하 기반 마련
  • 수상 공무원 성과급 최고등급 인센티브

공식 출처: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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